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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형 인간이 여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_모든 요일의 여행
계획형 VS 무계획형 여행은 말이죠 내 MBTI는 내향형에 직관적이고 감정형에 계획적 인간인 INFJ다. 대충 무슨 뜻이냐면 소심하지만 감수성은 충만하고 계획적인 섬세한 사람이라는 의미다. SNS에 떠돌아 다니는 MBTI 유형별 여행 밈(meme)들을 보면 계획형 인간인 F와 탐색형(무계획) 인간인 P를 비교해 놓은 것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좌) J형 (우) P형J들이 보고 놀라 기절했다는 P들의 여행 계획P들의 무계획의 혼돈 속에서 보이는 나름의(?) 계획들을 보면 이마를 손바닥으로 탁-치게 만든다.(대환장 파티라서..) 반대로 내 여행은 A부터 Z까지 완벽히 철저한 편은 아니지만 타임라인 정도는 세워두는 편이다. 20대 때는 계획 강박이 굉장히 심했었지만 30대인 지금은 한결 느슨해진 편이다. 짐가방은 또 어땠게..계획 변태였던 20대와 안녕한 게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지나간 20대와 현재의 30대가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은 것은 내 여행에는 항상 책과 노트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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