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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벌 집’ 순양, 아니 삼성이 걸어간 길
진양철, 아니 이병철의 시작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화제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였기에 배우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화제였던 드라마였는데요. 무엇보다 진양철 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의 연기력이 새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믿고 쓰는 배우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대체 순양은 어떤 회사인가?”, “그럼 진양철은 또 누구를 모델로 한 것인가?”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던 드라마였는데요. 극 초반 “설마, JTBC에서 삼성을?”이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갔습니다. 진한 경상도 사투리에, 특유의 안경, 붓글씨를 쓰는 모습에서부터 예술품 수집까지. 거기에 초밥과 관련된 일화까지 드라마에 등장하며 “진양철은 곧 이병철”임을 대놓고 보여줬습니다. 그럼 대체 화제의 인물 진양철, 아니 이병철 회장과 그가 창업한 삼성은 어떤 기업일까요?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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