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학습지로 배우는 가벼운 인문학, <세계사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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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한 눈에 꿰뚫을 수 있는 '학습지 형식'의 E-book 콘텐츠입니다. 총 8권, 각 3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우리 시대의 주류가 된 '서양'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고대, 중세, 근대, 그리고 현대까지 모든 이야기를 다룹니다. 학습지 형태로 구성(권당 약 30페이지 분량)되어 혼자 공부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1권 : 서구 문명의 뿌리 찾기
서양인들의 정치적 상상력의 원천이 된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를 정치체제의 형성과 사회계층의 관계를 중심으로 공부합니다. 그리고 수천년 동안 유럽의 역사를 지배한 기독교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전파되었는지 공부합니다.

2권 : 중세는 정말 암흑의 시대일까?
근대 유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의 ‘구체제’, 즉 중세 유럽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소 빡빡하더라도 중세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면서 구체제의 전체적인 모습을 공부할 거예요.

3권 : 근대로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이행기를 공부합니다. 유럽의 경제적 힘의 원천이 어디에서 왔는지, 르네상스에서 과학혁명으로 이어지는 지적인 혁신이 어떻게 중세와 이어져 있었고 또 달랐는지, 근대국가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공부합니다.

4권 : 그들은 왜 혁명을 했어야 했는가?
유럽이 구체제와 결별하는 기폭제가 된 혁명들을 공부합니다. 이때부터는 정말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비슷한 어떤 것이 형성되기 시작했어요.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국민국가의 등장이 대표적이었죠.

5권 : 자본주의의 역사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전세계로 확대되었는지, 사회주의가 왜 등장했는지 공부합니다. 경제의 역사가 딱딱할 거라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돼요. 자본주의의 역사는 면화산업의 기업가들과 대농장의 노예, 평범한 노동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6권 : 세기의 전환기에서
이민자 차별, 인종주의, 제국주의는 지금도 풀리지 않은 현대사회의 골칫거리죠. 이 문제들이 발생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역사적 맥락과 이에 대한 대응 매커니즘이 형성되는 과정을 공부합니다.

7권 : 전쟁과 혼란의 시대
전쟁 자체보다는 전쟁으로 인한 복지국가의 형성,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의 개막, 핵 위기의 시작을 공부합니다. 여기에 대공황까지 공부하면 20세기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주제를 상당부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8권 :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을까?
PC(political correctness), 신자유주의, 2008년 금융위기, 미 제국주의 등 현재에도 뜨거운 이슈들을 공부합니다. 이 주제들은 역사학에서는 이제 막 연구가 시작된 분야에요. 그만큼 더 논쟁적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겁니다.

📖 미리 살짝, 보여드릴게요!

📝 누가 썼나요?

대학에서 제대로 역사를 공부한, 젊은 역사학자가 썼습니다.

◻︎ 장민석 : 고려대학교 사학과 석사 / 뉴욕주립대 사학과 박사과정

🤔 왜 인문학일까?

📘 독서, 영화 모임에 자주 인용되는 불멸의 고전
📺 뉴스에 매번 나오는 역사 속 그 사건
🗞 친구가 읽어보라고 보내준 칼럼 속 철학 사상
🖼 전시회 갈 때마다 헷갈리는 시대와 사조

5분만 대화해보면 그 사람의 깊이가 보입니다.
거울에서 보이는 나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과 글에서 보이는 '나'를 가꾸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에게 지적 깊이를 더해줄 인문학과 예술, 전문가가 쉽게 쓴 학습지로 인문학을 만나보세요.

당신의 삶 가까이에 있었던 것, 그 모든 게 바로 '인문학'입니다.

💬 먼저 만난 분들의 '후기'를 들려드려요~!

👩🏻 김OO 님(30대 여성) : 이직하면서 면접 준비할 때 인문학 공부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달까요. 틈틈히 공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관련 주제들을 연결시켜 저만의 시각으로 답변하였고,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점수를 받아 지금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OO 님(20대 남성) : 코로나로 답답한 시기에 뭘 해야 할까 정말 지루하고 심심했는데요 ㅠㅠ 이렇게 집에서도 인문학 유치원을 통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학습지 내용을 쉽고 재밌게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쓸모 있는 지식이 하나둘 입력되는 느낌이에요. 이전에는 무료하게 보냈던 시간이 훨씬 알차고 가치있게 느껴져서 일상에 활력이 생겼어요. (20대 이OO 님)

👩🏻‍🦳 박OO 님(30대 여성) : 학교 다닐 때 제대로 알기 힘들었던 핵심 인문학 교양을 다시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학교를 졸업하거나 떠난 또는 배움에 갈증이 있는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풀어보기 좋은 학습지 같아요. 덕분에 요즘 퇴근 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