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화의 보루, 플랑드르
오늘날 벨기에와 남부 네덜란드 지역에 해당하는 플랑드르는 종교 개혁 후에도 가톨릭 국가로 남아 있는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예술가들은 종교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상대적으로 자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곳의 여러 화가 중 가장 주목 받은 인물은 바로 루벤스였습니다. <십자가가 세워짐>을 보고 있는 네로와 파트라슈동화 <플랜더스의 개>
오늘날 벨기에와 남부 네덜란드 지역에 해당하는 플랑드르는 종교 개혁 후에도 가톨릭 국가로 남아 있는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예술가들은 종교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상대적으로 자주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곳의 여러 화가 중 가장 주목 받은 인물은 바로 루벤스였습니다. <십자가가 세워짐>을 보고 있는 네로와 파트라슈동화 <플랜더스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