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르네상스 미술을 이끈 세 인물
브루넬레스키에 이어 초기 르네상스를 이끈 인물로는 마사초와 도나텔로, 보티첼리 세 사람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마사초는 워낙 어리숙하고 지저분했던 탓에 ‘어줍은 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요. 미술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마치 고딕 건물의 기둥처럼 인물을 묘사하던 기존과 달리 실제와 유사한 형태로 인간을 묘사했습니다. 명암이 일관되게 표현되었고, 등장인물의 개성
브루넬레스키에 이어 초기 르네상스를 이끈 인물로는 마사초와 도나텔로, 보티첼리 세 사람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마사초는 워낙 어리숙하고 지저분했던 탓에 ‘어줍은 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요. 미술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마치 고딕 건물의 기둥처럼 인물을 묘사하던 기존과 달리 실제와 유사한 형태로 인간을 묘사했습니다. 명암이 일관되게 표현되었고, 등장인물의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