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리치와 동서양의 ‘정중한’ 만남

흔히들 르네상스 시기를 대표하는 인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인물인 ‘마테오 리치’ 역시 다 빈치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르네상스 프리스트(priest, 사제)’로서 활약한 바 있다. 중국으로 건너가 개신교 선교 활동을 펼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신부 마테오 리치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리치만의 독특한

2023년 5월 5일

마테오 리치와 동서양의 ‘정중한’ 만남

원전으로의 복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초기 르네상스 미술을 이끈 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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