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Part 1ㅣ가속화 되고 있는 ‘지구 멸망의 시간’
최근 슈퍼마켓에 가서 장을 보셨거나 외식 또는 배달을 시켜보신 분이라면(맞아요. 이 글 읽는 사람 ‘전부 다’ 라는 얘깁니다)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셨을 겁니다. 바로 ‘밀’을 주원료로 하는 음식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거예요. 거짓말 안 하고 다 올랐어요. 라면도 올랐고, 국수도 올랐고, 빵과 도넛 가격도 올랐어요. 아, 물론 과자
최근 슈퍼마켓에 가서 장을 보셨거나 외식 또는 배달을 시켜보신 분이라면(맞아요. 이 글 읽는 사람 ‘전부 다’ 라는 얘깁니다)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셨을 겁니다. 바로 ‘밀’을 주원료로 하는 음식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거예요. 거짓말 안 하고 다 올랐어요. 라면도 올랐고, 국수도 올랐고, 빵과 도넛 가격도 올랐어요. 아, 물론 과자
지난주에 보내드린 <사피엔스> 1부 '인지혁명'에 관한 이야기(아직 못 봤다면? 클릭!)는 어떠셨나요?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알찬 한 장 요약을 준비해 봤어요. 지구상의 '별 볼일 없는' 존재였던 종, 사피엔스! 인지혁명을 통해 최강의 인간 종으로 거듭난 뒤, 이제는 지구 최강이 될 준비를 합니다. 바로 약 1만 년 전 일어난
《사피엔스》는 경고로 시작합니다. “역사의 종말”에 대한 강력한 한방으로 말이죠. 그 종말이 인류가 이룩한 혁명으로부터 기인한다니, 더 흠칫하게 됩니다. 혁명이라는 단어는 언뜻 ‘획기적’이고 ‘발전’된 무엇인가처럼 느껴집니다. 혁명, 그리고 그에 따른 종말. 뭔가 어색해 보이지만 어렴풋이 손에 잡힐 것도 같은 경고는 이 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이 선택한 첫 번째 책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입니다. 이 책은 빌 게이츠가 가장 좋아하는 책 10권 안에 꼽은 책이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읽어보고 감명받아 독서 모임에서 같이 읽자고 추천한 책이기도 한데요. 명성을 듣고 주문했지만, 6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에 🤮압도되어 몇 장
세계적인 명사들이 읽고 입을 모아 극찬한 가장 최신작, 《사피엔스》《사피엔스》에서 말하는 인류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는 뭘까?왜 저자는 《사피엔스》가 특히 한국에 더 의미가 있는 책이라 생각했을까?유발 하라리의 다양한 정체성은 《사피엔스》라는 책에 묻어나 있을까?정체성이 역사 연구의 토대가 되는 날을 꿈꾸며📃팔려도 너무 잘 팔린 이
✨언리드북은 구독형 지식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책꽂이에 보면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수두룩하진 않나요? '읽어야지' 생각만 한 각종 지식 교양글의 링크가 내 카톡방에 가득하지 않나요? 우리는 우리가 늘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읽지 않은' 그 지식들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혼자 읽기 어려워서, 혹은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둔 지식과 교양을 함께 배워 나가려고 해요. ‘언리드북’